본문 바로가기
꿈해몽

보름에는 기도해서 소원 이루기

by 도토리 밤톨이 엄마 2022. 11. 28.
반응형

글쓴이는 종교는 없습니다. 하지만 심적으로 내가 편안하다면 어떤 글귀이든 어떤 말씀이든 잘 듣는 편입니다. 우연히 보게 된 간절한 기도법이 있어서 정보 공유해봅니다.

음력 15일 보름

매달 음력 15일은 보름입니다. 무속에서는 기도와 치성을 들이는 날이라고도 합니다. 무속에서는 음력 15일 보름은 하늘과 땅 인간의 기운이 가장 많이 머무는 날이라고 합니다. 새해 첫 정월 대보름에 여러 가지 행사가 있는 것처럼요. 또한 보름달을 보면서 기도하면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보름날에 소원을 이루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기도 방법

대점과 깨끗한 물, 대접 정도의 크기의 그릇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수돗물을 그릇에 담고 하얀 종이에 내가 원하는 소원을 정확하게 적습니다. 딱 한 가지만 정확하게 적고 생년월일 내 이름을 적고 그릇에 종이를 펴서 넣습니다. 기도를 한 후에 다음날에는 물과 종이를 버리고 다음 달 보름에 또다시 이렇게 기도를 합니다. ( 나라 대신궁 명주 신당 )

 

무속의 기도법이기는 하나 아주 예전에 우리 어머니들이 보름달 밑에서 물을 떠 넣고 두 손을 모아 빌던 모습을 기억합니다. 이런 기도는 우리가 새해 계획과 목표를 정할 때와 공통점이 있습니다. 목표는 크고, 뚜렷하게 정확한 계획을 하나씩 이루기입니다. 목표와 계획 잡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기도는 간절함에서 나옵니다. 또한 뚜렷할 때 목표에 한발 더 앞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