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매매 비방 몇 가지 알아보기

집이든 땅이든 건물 매매 결정이 나면, 빠른 매매를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야 현금이 돌아서 원하는 계획대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자금이 여유로워 관심 없는 건물주는 없을 테니까요. 빠른 매매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입장 바꿔서 내가 살고 싶은 집인가 내가 사고 싶은 땅인가 내가 구매해서 이윤을 남길 수 있는 건물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수리도 안 된 집을 내놓는다면 주머니에서 돈이 나올까요? 매매 계약서를 쉽게 작성하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최소 1000원에 두 개 하는 붕어빵을 팔더라도 식욕 욕구를 당기게 맛있게 생기거나, 길거리 노점에서 판매하더라도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판매한다는 인상을 줘야 소비자의 주머니에서 천원이 나옵니다. 이처럼 구매자와 판매자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한다면 좀 더 간단하게 정리가 될 것입니다. 

빠른 매매를 위한 몇 가지

1. 누수 등 보수할 부분이 있다면 수리를 한다.
2. 깨끗한 집과 건물을 보여준다.
3. 최대한 장점은 드러내고, 단점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도록 한다.
4. 살면서 좋았던 점등도 이야기하면 좋다.
5. 매매 가격의 합당한 이유 등을 잘 설명하도록 한다,

지금부터는 부동산을 매매하는 비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비방은 예로부터 어른들이 하는 방법들입니다. 추가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방들도 있으며, 여러 가지 방법을 한 번에 하는 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비방을 한 가지 해보고 다른 걸로 바꾸거나 상담을 하는 게 좋겠습니다. 평균적으로 무속인들은 매매 비방을 하면 일주일에서 15일 정도면 반응이 온다고 합니다. 계약까지는 개인에 따라 운이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기본사항 등을 살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집 매매하는 비방 몇 가지

1. A4용지 또는 깨끗한 노트에 빨간 매직이나 사인펜으로 우리나라 성씨 100개를 적습니다. 검색하면 바로 나옵니다. 적은 종이를 반으로 반으로 접어서 등기부 등본 또는 임대차 계약서와 함께 보관합니다.
2. 좀 더 급하게 매매하고 싶다면 100개의 성씨 종이와 계약서와 돈 3만 원을 함께 보관합니다.
3. 좀 더 더 급하게 매매하고 싶다면 100개의 성씨 종이와 계약서와 3만 원과 손거울을 엎어서 보관합니다.
4. 날계란 비방 법이 있습니다. 뾰족한 계란이 밑으로 놔두고 빨간펜으로 임금 왕을 써놓고 작은 화분에 넣습니다. 흙을 덮어 현관문 근처에 놔둡니다.
5. 담배의 담뱃잎만 모아서 주머니에 넣어, 현관 위에 매달아 놓습니다.
6. 흔히 알고 있는 가위를 활용한 매매 비방이 있습니다. 가위는 거꾸로 걸어 높습니다. 가위는 잘 드는 가위나, 각 성씨가 다른 3대가 살고 있는 집의 가위를 걸어놓습니다.
7. 북어 입에 검은콩 12개를 넣습니다. 검은콩에 주민번호와 전화번호를 적어서 북어 잎에 넣어놓습니다. 현관문을 바라보게 걸어 놓거나 보관합니다.
8. 땅을 팔고 싶을 때는 병목 (벼의 뿌리)를 4개를 준비합니다. 병목 가운데 대못을 박아놓고 위에 새끼 안 낳은 강아지 꼬리의 털을 잘라서 놓고, 날계란을 위에 올려놓고, 4곳에 묻어놓기. 또 다른 계란 하나는 안고 있다가 길에 던지면서 계약을 하라라고 소리를 치며 차를 타고 집으로 곧장 옵니다. 
9. 터에 제사상을 올리거나 무나물 세 그릇을 올립니다. 간 없이 살짝 쪄서 해야 합니다. 문을 마주 보고 신에게 매매해달라고 말합니다. 30분 뒤에 버립니다.

10. 엿가위를 현관문에 거꾸로 자르는 게 아래로 벌려놓은 채로 걸어놓기 천장 색과 비슷한 종이로 엿가위를 덮어놓기

11. 4 등분한 A4용지에 馬, 子, 車 마 자차를 4장을 똑같이 적습니다. 일회용 면도기를 종이에 말고 테이프로 붙입니다. 4장을 모두 똑같이 합니다. 매매하는 장소 현관문에 4장을 위아래 좌우에 붙여놓습니다. 땅 매매할 때에도 동서남북에 묻어놓습니다.

12. 컵에 쌀을 80% 담아서 가위를 벌려 쌀에 꽂습니다. 현관 잘 안 보이는 위치에 놓습니다.

13. 계란에 주소와 빠른 매매 , 생년월일을 적고 나서 화초에 묻어, 현관문 근체에 놔둡니다.

14. 작은 화분에 날달걀을 깨서 흙 안에 묻은 후에 현관문을 3번 왔다 갔다 한 다음 현관문에 놔둡니다.

 

들어본 것도 있고, 생소하면서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입니다. 예부터 내려오고 어른들의 입으로 전해지는 비방 법입니다. 가볍지만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 정도는 따라 해 보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민속신앙 쪽에서는 본인의 생년월일 시에 따라 운이 다르게 작용한다고 합니다. 상담을 통해서 해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 건물, 땅 매매 비방 몇 가지의 오늘의 글은 강요하거나 필수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