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고생 노트북, 태블릿pc 공짜로 받는다.

 

광주시교육감

학습방법이 변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2023년 2학기부터 학생들의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무료로 지급합니다. 이에 필요한 예산과 지급시기, 차후관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중고생 노트북 고교생 태블릿 받는다

광주시 교육청 2학기부터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지급합니다. 그래서 전담 TF팀을 구성하여 기기 구입을 합니다. 모든 중고생에게 지급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중학생은 4만 3085대 예산 543억원 1대당 126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태블릿 PC 4만 2802대로 116억 원 1대당 27만 원으로 계산하여 총 659억 원으로 정해졌습니다. 추가로 5만 원 예산을 추가하여 AS센터도 설치하여 운영예정입니다. 또한, 맞춤 스마트기기를 구입할 수 있게 중고교 교사와 장학사 교수 11명으로 기기선정위 원해도 운영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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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 고장 해킹 대비

현금마련을 위해 중고거래를 막기위한 대책과, 해킹방지나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이 기본적으로 설치됩니다. 분실 및 파손일 경우 학생의 책임감을 주기 위해 수리비의 자기 부담금을 20~40%까지 책정 예정입니다. 광주시교육청은 2023년 7월부터 원활하게 중고교생들에게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보급하기 위해 규격과 세세한 법적인 사안까지도 사례를 살펴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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